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등장인물/코너 루트 (문단 편집) === 다니엘 === [[파일: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다니엘.png|width=200]] (英: 벤 램버트[* 사이먼과 같은 모델의 안드로이드이기에 배우도 동일하다.]) 트레일러와 첫 에피소드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남성형 안드로이드. 구형 가정용 안드로이드인 PL600 모델로, 인간들과 자신이 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가족들을 사랑하고 있었다.[* 인질극을 벌이던 집을 조사하던 중 스마트패드를 확인하면 인질로 잡힌 어린 아이인 엠마가 다니엘을 "세계 최고의 안드로이드"라고 부르며 다니엘과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새 안드로이드로 곧 교체될 예정이라는 것을 알고는 본인이 사랑했던 가족들이 자신을 인격체가 아닌 기계로 여기고 있다는 것에 분노, 주인인 존 필립스를 총으로 살해하고 엠마 필립스를 인질로 잡아 인질극을 벌여 코너와 대치하기에 이른다. 선택에 따라 달라지지만 절대 무사한 결말은 없고, 빌딩에서 떨어지거나 코너 또는 경찰에게 파괴되는 결말을 맞는다. 다니엘은 신뢰를 얻으면 인질을 풀어주는데 처음 다니엘과 대면하기 전에 이름을 알고 있냐 모르냐에 따라서 신뢰도에 차이가 매우 크다. 코너 루트를 진행하기에 따라 나중에 증거보관실에서 파손된 채로 다시 만날 수 있는데, 코너가 제리코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파손된 다니엘을 일시적으로 되살릴 수 있다. 하지만 다니엘은 제리코의 위치를 모른다. 초반부에 다니엘과의 교섭 때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코너에게 보여주는 태도도 달라진다. 1스테이지의 인질 미션에서 교섭에 실패하고 다니엘을 총으로 위협하는 등 자극하면 다니엘이 코너를 총으로 살해하고 자기도 자살하는데, 증거실에서 깨어난 후에는 코너를 보고 그때는 미안했다는 식으로 말한다. 반면 총을 숨기고 있다가 다니엘을 직접 쏘거나, 인질을 풀어주도록 설득하고 경찰에게 파괴되었을 경우 날 속였다며 코너에게 분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